▲ 박정수 헬스 트레이너낙상사고연일 영하의 기온이 이어지면서 얼어붙은 빙판길에 낙상 사고가 우려된다. 특히 노인들은 추위에 근육이 움츠러들고 관절이 뻣뻣해져 길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질 위험이 높다. 낙상 사고로 인한 골절은 합병증으로 이어져 자칫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
▲김권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책임연구위원다사다난했던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코로나19 세계 대유행(Pandemic)은 온 사회를 뒤덮었고, 대홍수에 노아의 방주처럼 팬데믹 상황의 구원자로 치료제와 백신에 관심이 집중된 한해였다. 현재는 어느 나라의 누가 먼저 백신
▲ GS안과 김무연 대표원장건강심사평가원에서 발행한 ‘2019년 주요수술통계연보’에 따르면 33개 주요수술 인원 167만 명 가운데 백내장 수술 환자는 45만 9천명으로 백내장은 지난해 국내 의료기관에서 가장 많이 받은 수술로 꼽혔다.백내장 환자는 2015년 120만
▲ 하준경 한양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평균 800-1000명 수준이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가능해진다. 3단계가 시행되면 대다수 국민은 집에 머물러야 한다. 필수인력을 제외한 사람들은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 지금까지 겪
▲ 김우현 정형외과 전문의55세 여성이 약간 절뚝거리며 진료실로 들어옵니다. 며칠 전 차에서 내리다 무릎 오금에서 ‘툭’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 뒤로 오금부터 종아리까지 점점 아파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무릎이 약간 부어 있고 의자나 바닥에 앉을 때 통증이 심하다고 합니
▲ 기모란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수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 인류사에 획기적인 또 하나의 사건은 초고속으로 백신이 개발되고 있다는 것이다.그리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백신 관련 개념들이 나오는 가운데, 코로나19 백신에
▲ 김경수 열린사랑의원 원장2019년 12월 초 66세 남성분이 본원에 내원하셨다. 이유인 즉슨, 방광암 2기 진단 후 ‘요로우회술’이란 수술요법을 권유받고 평생 소변주머니를 몸에 차고 다니는 장애인으로 살고 싶지 않아 본원을 찾아온 것이다. 본원의 자연통합의료의 원리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경황이 없어 정작 본인 몸을 살피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교통사고로 인해 신체에 가해지는 충격은 생각보다 훨씬 크다. 자동차는 사람 몸무게에 비교했을 때 수십 배의 차이가 나며, 속도가 더해지면 그 이상의 충격이 신체에 전달될 수 있기
▲ 김영훈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임신은 엄마와 아빠가 10개월 동안 공동으로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다. 여기에 아빠의 태교는 엄마가 임신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임신초기에 아빠가 기뻐하는 모습은 엄마가 태아의 존재를
▲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코로나19 백신으로 인한 논란이 뜨겁다. 올해는 유독 백신 관련 이슈가 많았기에 또 ‘백신’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법도 하다. 9월, 10월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사업에 사용된 백신의 일부가 상온노출 돼 벌어진 혼란, 얼마 지
▲ 나혜정 한국아동발달마곡센터 대표2020년 상반기에 심리적인 부분을 강타한 신조어 중에 하나로 ‘코로나블루’가 있었다면 하반기에는 ‘코로나레드’(우울감이 쌓여 공포, 분노 등을 느끼는 증상)가 나타났고 지금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으로 불안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불
▲사진제공 = 경희궁전한의원현대인 중 겉으론 보통 체형 혹은 마른 체형으로 보이지만, 배에만 유독 살이 쪄 고민인 사람이 많다.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데, 복부와 같이 특정 부위에 체지방이 집중됐거나, 체중보다 체질량지수가 기준치보다 높은 경우를
▲ 문정훈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푸드비즈니스랩 교수서울대학교 푸드비즈니스랩에서는 매년 말에 최근 수년간의 대한민국 국민들의 식품 구매 및 섭취 관련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다음 해에 우리의 식생활이 어떻게 바뀌고, 또 무엇을 준비해야할 것인지에 대해 ‘
▲ 성형외과 전문의 장택진 원장지난번 칼럼에 이어 이번에는 하안검에 초점을 맞춰보기로 한다. 눈 밑은 상안검과 함께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위인 '하안검'.전형적으로 나이가 들면 눈 밑이 불룩 튀어나오면서 그 아래쪽으로는 꺼짐이 생긴다. 이는 노화와
▲ 김소정 더라스클리닉 대표원장요즘 같이 난방 열을 많은 쐬는 겨울에는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겨울에는 일조량이 감소하고 습도가 낮아지게 되는데, 여기에 여름 못지않은 강한 자외선에 더불어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마스크 착용까지 더해지면서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