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은 지난달 말 보건복지부 지정 첨단재생 의료실시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지정서를 수령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줄기세포치료 등을 활용한 원내 주요 진료과의 치료 고도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첨단재생의료'는 줄기세포 등 인체세포, 조직, 유전자 등을 손상
▲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은 흉터 관리 의료기기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플러스는 겔 타입 의료기기로, 두꺼워지거나 돌출된 흉터와 아문 상처의 관리와 보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다. 여
▲ 사진제공=국립암센터 국립암센터는 오는 18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최첨단 기술로 암을 넘어선 혁신(Innovationg Beyond Cancer with Cutting-Edge Technology)’을 주제로, 제17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 사진제공=휴런 휴런이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전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뇌졸중 진단 보조 AI 솔루션의 공공의료 다기관 실증 및 활용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5월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약 1
▲ 사진=유한양행 본사 유한양행은 글로벌 금융정보 기업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BBB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향된 뒤 1년만에 AA등급
JW중외제약은 자사 기술로 합성·제조한 항생제 원료 ‘에르타페넴(Ertapenem)’을 사용한 완제품이 최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이 제품은 JW중외제약이 시화공장에서 생산한 원료를 인도 파트너사 그랜드 파마(Gla
▲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영목, 나지훈 교수가 ‘소아청소년 신경질환을 위한 저당지수 식사 가이드’를 출간했다.이번 신간은 저당지수 식사요법(LGIT: Low Glycemic Index Treatment)을 중심으로, 만
▲ (좌측부터) 강원대학교병원 김예신 교수, 장재원 교수 강원대학교병원은 신경과 김예신 교수와 장재원 교수가 교육 수준에 따라 인지 예비능(cognitive reserve, CR)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다르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세계적인 치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경외과 정제훈 교수 연구팀이 골다공증 개선에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 복합 균주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장내 미생물과 뼈 건강 사이의 밀접한 연관성에 주목해,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이 유발된 동물 모델을
▲ 사진제공=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본관 7층에 ‘조혈모세포이식병동’을 개소하고, 중증 혈액질환 환자를 위한 고난도 치료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조혈모세포이식병동은 총 6개 병실, 10개 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이 중 1인실 4개를 포
▲ 사진제공=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이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서 반대쪽 무릎에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할 가능성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기반 모델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두 개의 대규모 관절염 추적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대쪽 무릎에서의 병적 진행 가능성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연세의대가 혈액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보영·김대훈·박한진 교수(심장내과), 의생명과학부 양필성 조교 연구팀은 혈액 속 단백질 정보를 기반으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
▲ 사진제공=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은 LG전자와 지난 4일 병원 J동 10층 회의실에서 외상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과 적절한 진료를 지원하기 위한 ‘응급의료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외상환자 이송을
▲ 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위조 제품이 온라인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동국제약은 최근 일부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센텔리안24 주요 제품인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 △더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강원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권재우 교수, 피부과 허영 교수 연구팀이 장내 미생물 구성이 만성 두드러기 환자의 중증도와 전신 염증 반응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 결과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알레르기‧면역학 학술지인 ‘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