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11월, 로봇수술 도입 1년 6개월 만에 ‘다빈치 로봇수술’ 400례를 달성하며, 국내 2차 병원급 의료기관 중 로봇수술 분야의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했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5월 첫 로봇 담낭절제술 시
▲ (좌측부터) 윤혁 교수, 전유경 교수, 황성욱 교수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이 병원에 방문해 주기적으로 맞아야 했던 주사치료를 가정에서 환자 스스로 투약할 수 있는 피하주사 방식으로 전환해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윤혁·
▲ 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육식파 키위효소’를 CU편의점 통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기 위주의 식사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효소 제품이다.‘육식파 키위효소’는 키위의 단백질 분해 효소 ‘액티니딘’에 주목해 개발된 제품으로, 키위는
▲ 사진제공=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대장암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흔한 암이며, 암 사망 원인 2위에 해당한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장 점막에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혹인 ‘용종’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대장용종은 증상이 없는 비종양성이지만,
▲ 사진제공=마곡 차병원 AI 특화 글로벌 난임센터인 마곡 차병원이 국내 난임센터 최초로 ‘케어챗(KareChat)’ 서비스를 도입했다.‘케어챗’은 카카오톡 채널 기반의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로,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 병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 사진제공=삼성서울병원 심장과 폐를 보호하는 가슴뼈(흉골)에는 나비 모양으로 생긴 ‘흉선’이라 불리는 기관이 있다. 사춘기 무렵까지 면역기관으로 역할을 하다 성인이 되면서 지방조직으로 바뀐다. 이곳도 인체의 일부다 보니 암이 생긴다. 흉선상피종양이다. 연간
▲ 사진제공=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순환기내과 채인호 교수가 이끄는 심장혈관중재시술팀이 17일 임펠라(Impella CP) 시술 첫 례를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임펠라는 좌심실 내부에서 심장 근육을 대신해 대동맥으로 혈액을 보내주는 초소형 기계
▲ 사진제공=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은 최중증 및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가 보다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모자 통합치료체계를 갖춘 ‘중증 모자의료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소로 서울대병원은 산과와 소아 진료 전 과정을 아우르는
▲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경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경훈 교수는 소아 천식 치료를 위한 스테로이드 사용이 소아의 골절 위험을 최대 3배까지 높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소아 천식을 치료할 때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으로 치료제를 선택해야 하며
▲ 사진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사업의 주요 연구 파트너로 참여하며, 차세대 신약개발 환경 조성에 나선다.대웅제약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의
경동제약은 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규 조성 고혈압 3제 복합제 ‘발디핀플러스정’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발디핀플러스정’은 안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발사르탄, 칼슘 채널 차단제(CCB) 암로디핀, 이뇨제 클로르탈리돈의 세
▲ (좌측부터) 해운대백병원 김경은 교수, 이경아 교수. 사진제공=해운대백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최근 유방외과와 성형외과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유방암 환자에게 로봇 절제술과 동시에 자가조직(TRAM flap, 횡복직근피판)을 이용한 유방 재건술을 성공적
▲ 사진제공=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은 순환기내과 중재시술팀(권현철·최승혁·한주용·송영빈·양정훈·이주명·최기홍·이상윤 교수)이 국내 최초로 12일 ‘임펠라(Impella CP)’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임펠라는 급성 심근경색을 동반한 심장성 쇼크 환자에서 손상
▲ 사진제공=서울성모병원 최근 최소침습 수술이 다양한 질환에서 시도되며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단일공 복강경과 단일공 로봇수술로 치료한 대장암 환자의 결과를 통계적으로 비교 분석한 연구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
▲ 사진제공=GC녹십자 GC녹십자는 자사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2도즈(2회 접종)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베트남 보건부(Vietnam Ministry of Health)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회사 측은 지난 10월 태국에서 승인받은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