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두경부암센터 박준욱 교수두경부암은 두개저로부터 상부식도까지를 아우르는 넓은 두경부 부위에 발생하는 암이다. 뇌와 안구에 발생하는 종양을 제외하고, 갑상선, 비강, 침샘, 혀, 인두, 하인두, 후두를 포함하는 30여개 부위에 발생하는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간 아래 위치한 담낭(쓸개)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농축하고 저장해 지방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담낭에 혹이 생길 수 있는 이를 담낭 용종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담낭 용종은 별다른 증상이 없이 건강검진 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
▲ 사진제공=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25일 로봇수술 300례를 돌파했다. 병원 측은 “지난해 5월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한 후 정밀하고 최소침습적인 수술이 가능해지면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실적을 쌓아왔다”고 밝혔다.이 병원은 담낭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국내 폐암 수술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고령층에서 수술받는 환자가 늘고, 여성 환자 역시 증가 추세다.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박성용 교수 · 임상역학연구센터 강단비 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수진 박사, 순천향대학교 보건행
▲ 사진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쿠웨이트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 시장 영향력을 더욱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다섯번째 중동 진출 사례이며, 걸프만 연안 6국에선 UAE・사우디・카타르에 이은 네번째 진출이다. 걸프만 연안
※전문분야: 간기능이상, 간경화, 간암, 간이식, 바이러스간염, 자가면역 간염,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톨릭대학교 내과학 박사▲가톨릭 중앙의료원 인턴/ 내과 레지던트▲육군 군의관(의무중대장)▲계룡대지구병원 내과 군의관▲가톨릭대
혈당 관리는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매우 중요하다. 혈당을 관리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특히 섭취하는 음식이 핵심이다. 혈당 관리에 좋은 식재료를 알아보자.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매년 7월 28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이다. 간염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질병 부담을 줄이고, 진단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간은 특
※헬스위크에서는 건강과 관련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고 있습니다. 의료 각 분야 전문가들의 명쾌한 답을 듣고자 하시는 독자께서는 ‘기사제보’ 코너를 통해 궁금증을 남겨주세요!☞기사제보 바로가기▲ 출처=게티이미지뱅크 Q. 안녕하세요? 음주를 즐기는 30대 후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탱탱하고 깨끗한 피부는 많은 이들의 로망이다. 최근 몇 년 사이 피부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종류의 레이저 시술이 쏟아져 나오면서, 마치 만능 해결사처럼 여겨지는 분위기가 만연하다. 잡티 제거부터 탄력 개선, 모공 축소, 여드름 흉터 치료까지, 수많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뼈는 우리 몸을 지탱하고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단순히 몸의 형태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칼슘, 인 등의 미네랄을 저장하고 혈액을 생성하는 골수 기능을 담당하며, 외부 충격으로부터 내부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뼈는 한번 만들어지면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암 수술은 질병과의 싸움에서 중요한 이정표이지만, 수술 후 관리가 성공적인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 시기에는 신체적 회복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 또한 중요하며, 장기적인 관리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고 건강한 일상으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시간제한 식사(Time-Restricted Eating)가 대사 관련 지방간(MASLD)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제한 식사법은 하루 중 일정 시간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금식하는 방식이다. 최근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라
▲ 사진제공=연세암병원 구강 세균 ‘푸조박테리아’가 대장암의 예후를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세대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한상 교수와 대장항문외과 한윤대 교수, 생명시스템대학 이인석 교수, 최일석 학생, 김경아 박사, 국립보건연구원 김상철 박사 공동연구팀은 대장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안과 김승훈 교수팀이 최근 시각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팀은 ‘시각장애인의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 전국 규모 코호트 연구(Cardio-Cer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