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모유는 ‘아기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 일컬을 정도로 아기에게 최고의 영양원이 된다. 모유는 다양한 효능을 지녔다. 먼저 면역력은 높이고 질병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한다. 모유를 먹은 아기는 분유를 먹은 아기에 비해 감염성 질환 및
▲ 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우호걸 교수 맥박은 동맥과 피부가 가까운 부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손목 이외에도 목에서 측정할 수 있다. 아래턱 좌우에서 조금 내려간 부위가 ‘경동맥’이다. 경동맥은 맥박 측정 이외에도 뇌로 가는 혈액의
▲ 사진제공=강북삼성병원 고강도 신체활동이 관상동맥 석회화의 발병을 높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영국 순환기학회 공식 학술지 HEART에 게재됐다. 정상적인 관상동맥에는 칼슘이 없지만,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관상동맥에 칼슘이 쌓이기 시작한다. 여러 역학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소영 교수 우리나라 뇌전증 유병률은 약 1%이며, 그중 약 20%가 20세 미만 소아 뇌전증 환자다. 일부 소아 뇌전증은 치료가 늦어지면 뇌 신경 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적시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아 뇌전
어느 날 갑자기 평온한 일상에 침입하더니 3년간 떠날 줄 모르는 눈치 없는 코로나19. 이전보다 기세가 많이 꺾인 듯 보이지만, 코로나19 사태는 아직까지 현재진행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환절기가 찾아왔다. 코로나19에 감기, 독감까지 유행하는 상황, 그야말
10월은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유방암 예방의 달'이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율이 매우 높아, 조기 진단과 예방이 중요하다.유방암은 여성 암 발생률 2위인 동시에 남녀 전체 암 발생률에서도 4위를 기록할 정도로 유병률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지난 주말,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카카오톡에서 역사상 최장기간 동안의 서비스 오류 사태가 발생했다. 카카오톡은 직장 업무나 지인 모임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의사소통의 장이 10시간 이상 마비되며 국민의 일상에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가을이 되면 건조함과 사투를 벌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유독 건조한 날씨에 온 피부가 메말라 다양한 피부 질환을 야기하기도 하며, 특히 건조해진 입술은 트고 갈라져 더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입술이 트는 가장 큰 원인은 건조함이다. 더
▲ 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여성용품 브랜드인 ‘템포’가 초경의 날을 맞아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통해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오는 20일 초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됐다. 기부된 생리대는 국제 개발협력 NGO 기관인 지파운데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흔히 밑 빠지는 병으로 불리는 골반 장기 탈출증은 골반 안에 위치하는 장기인 방광, 자궁, 직장이 골반 바닥 근육의 약화로 인해 질을 통해 내려오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임신과 출산 등에 의해 물리적인 손상을 입은 골반 바닥 근육이 노화
▲ 사진제공=한림대학교의료원 대한스트레스학회가 오는 23일 서울대학교병원 우덕윤덕병홀에서 ‘세대 간 스트레스, 갈등을 넘어 이해와 통합으로’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몇 년간 학술대회의 주요 주제였던 코로나19를 벗어나 우리
▲ 사진제공=중외제약JW중외제약은 국내 최초로 200㎖대 종합영양수액(TPN, Total Parenteral Nutrition)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위너프페리주’ 217㎖와 241㎖으로 말초정맥용 종합영양수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10월 14일은 대한영양협회에서 지정한 ‘영양의 날’로,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유도해 국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날이다. 코로나 시대에 건강관리의 중요성은 날로 증대해가는데, 건강을 위한 첫걸음은 단연 올바른 식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크론병은 가수 윤종신 씨가 투병 사실을 알리며 주목받은 질환이다. 과거 술과 담배를 즐겼던 윤 씨는 한 방송에 출연, “크론병으로 인해 소장이 너무 좁아져 60cm를 잘라냈다”고 고백했다. 이후 가수 영기 씨도 크론병 투병을 고백한 바 있다. 그
▲ 안양윌스기념병원 김지연 원장이 북미척추학회의 초청을 받아 세계 각국의 의료진에게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 카데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윌스기념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김지연 원장이 미국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MaCormick Place-West Bu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