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자생한방병원 최성우 원장 최근 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의 노래 ‘밤양갱’이 온라인 음원 순위 정상을 휩쓸고 있다.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이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로 인해 현재 온라인 상에는 많은 노래 커버영상을 비롯한 각종 밈(M
▲ 자생한방병원 김노현 원장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회로 전국이 들썩였던 지난해 여름, 1라운드 탈락이라는 아쉬움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한국프로야구(KBO) 최고의 스타 이정후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팀 샌프란시스코 자이
▲ 참진한의원 이진혁 원장 여드름 치료에 있어서 피지선 활동을 억제시키는 건 매우 중요하다. 과거에는 PDT 치료가 대표적이었다. PDT는 410nm의 가시광선 영역대의 파장에 반응하는 광감각 물질을 도포한 후 라이트를 쪼여 약물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으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이동희 교수 귀가 아프면 일단 중이염으로 의심하기 쉽다. 하지만 중이염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알아야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고 예방도 가능하다. 중이염은 귓구멍을 지나 외이도를 거쳐서 고막 뒤편에 있는 중이(中
▲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전범조 교수 안면마비에 대한 치료는 과연 어느 진료과에서 할까? 답은 이비인후과다. 안면신경의 해부학적 구조는 매우 복잡하다. 뇌에서 나온 안면신경은 측두골(귀를 둘러싸는 뼈)내의 좁은 터널을 지나서 측두골
▲ 자생한방병원 이남우 원장 최근 고려와 거란이 벌인 여요전쟁을 배경으로 한 대하드라마가 시청률 10%대를 기록하며 고려시대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당대의 식문화도 이미 우리 사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바로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 리에스여성의원 정창원 대표원장 최근 재미있는 정부 홍보 동영상을 본적 있다. 여러 자잘한 질병이나 부상을 가진 승객으로 엘리베이터 안이 가득 찬 이후, 마지막에 정작 아주 중한 질환 환자 침대는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탑승을 못하는 영상이었다. 응급
▲ 인천세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추원영 과장 목표를 이룬 뒤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는 ‘플라토 신드롬’, 극복할 수 있다.목표를 달성한 사람이 주변의 부러움을 받아 남들에게 힘듦을 얘기 못 하고 혼자 끙끙 앓는 경우가 있다. 목표를 이룬 뒤 겪는 위기감,
▲ 김안과병원 사시&소아안과센터 최다예 전문의 대표적인 소아·청소년 안질환 중 하나인 약시는 나이가 들수록 치료 성공률이 떨어지며, 약시가 치료되지 않고 남는 경우 추후 안경 또는 렌즈를 착용하거나 시력교정술을 하더라도 교정시력이 더 호전될 수
▲ 이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혜순 교수 평생 관리가 필요한 ‘성인당뇨병’ 혹은 ‘2형 당뇨병’은 흔히 비만 때문에, 단 음식을 많이 먹어서, 생활 습관에 문제가 있어서 발병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소아당뇨병'으로 불리는 '1형 당뇨병'은 유전적,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박만원 교수 대동맥 판막 협착증은 환자가 고령이다 보니 치료를 꺼리는 분위기가 강했던 질환 중 하나다. 하지만 고연령층에서 발병률이 높고 평균 수명이 늘면서 방치할 수 없는 질환이 됐다. 노화라고 생각해 치료를 미
▲ 참진한의원 이진혁 원장 다양한 여드름 흉터 환자들을 만나면서 ‘여드름 흉터가 왜 레이저로는 치료가 안 되는지’ 묻는 질문을 꽤 받았다. 다른 병원에서 레이저 치료를 받았는데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안 나왔다” 혹은 “오히려 피부가 안 좋아졌다”고
▲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 이윤곤 전문의 녹내장은 상대적으로 높은 안압이 시신경을 손상시켜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으로, 치료의 첫 단계는 안약으로 안압을 낮추어 녹내장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다. 완치가 없는 만성질환으로 환자 스스로 안약을 점안하는 것이 주된 치료인 만큼 꾸
▲ 자생한방병원 한방내과 강만호 원장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듯 요즘처럼 찬 바람이 불어올 때면 따뜻한 밥 한 끼가 유독 생각나곤 한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의 삶은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울 정도로 치열하다. 특히 1000
▲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석상윤 교수 후종인대골화증은 생소한 질환으로, 척추에 있는 인대 중 하나인 후종인대, 즉 신경관 앞쪽에 있는 인대가 뼈처럼 단단하게 굳어지며 두꺼워지는 병이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인에서 많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