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위크에서는 건강과 관련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고 있습니다. 의료 각 분야 전문가들의 명쾌한 답을 듣고자 하시는 독자께서는 ‘기사제보’ 코너를 통해 궁금증을 남겨주세요!
☞기사제보 바로가기

Q. 안녕하세요? 5개월 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직은 초보 엄마라 모든 것이 두렵고 낯설기만 하는데요. 특히 아기가 열이 나면 당황스럽고,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판단이 잘 서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아기에게 고열이 있을 때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할까요?

생후 3개월 미만의 영아가 38도 이상의 발열이 있을 경우 언제라도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후 3개월 이상 영유아와 소아는 응급실에 바로 방문해야 하는 체온의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나 발열과 동반하여 전신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즉 평소보다 먹는 양이 현저히 감소하여 탈수가 우려되거나 잘 놀지 않고 누워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경우 응급실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열과 함께 경련이 발생한 경우, 만 6세 이하 소아는 발작이 멈추면 집에서 경과를 관찰할 수 있으나 발작이 길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응급실 방문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생후 12개월 미만이거나 7세 이상 소아는 경련이 발생하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저작권자 ⓒ 헬스위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예숙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