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을 앞세운 국제 온라인 전시회인 ‘바이오헬스 월드와이어 온라인 2020’이 19일 개막했다.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와 인포마마켓(informa markets)이 주관한다.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해외진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준비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오늘부터 수도권의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종사자와 이용자 약 16만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시작한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 [출처=게티이미지뱅크]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76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모두 2만 5275명으로 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50명, 해외 유입은 26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감염 사례는 지역별로, 서울 11명,
▲ [출처=게티이미지뱅크]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한 독감 무료 예방 접종이 시작됐다.질병관리청(질병청)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2020-2021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만 시행 초기 접종 쏠림 현상을 예방하기 위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15일 현재 국내 집단발생 사례는 가족, 지인모임 관련 8건 130명, 다중이용시설 관련 3건 34명, 의료기관 관련 2건 114명, 군 부대 1건 83명 기타 1건 7명 등 총 16건 32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대응분석
▲ [출처=게티이미지뱅크]코로나 19로 인해 올해 국가건강검진 수검자가 약 14% 감소했다. 이로 인해 예년보다 연말에 미수검자들이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람이 몰리는 연말, 자칫 잘못하다가 검진을 받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아직 국가건강검진을
▲ (좌측부터) 이정현, 이승표, 박성지 교수 [출처=서울대병원]심장 섬유화를 일으키는 대동맥판막협착증의 증상 및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은 이현정·이승표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박성지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대동맥
▲ [출처=로이터뉴스1미국 제약회사 일라이릴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 심험을 중단했다. 일라이릴리 몰리 매컬리 대변인은 13일(이하 현지시간) CNBC 방송을 통해 “안전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독립적인 안전 감시위원회가 조심하는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13일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 1단계 완화와 관련해 “자율성은 높아졌고, 그만큼 개개인의 방역책임은 더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강 1총괄조정관은 “실내·실외 어디서든 마스
▲ [출처=게티이미지뱅크]“지역번호 사라집니다!”주민등록번호 부여체계 개편 (10월 1일부터)특정 지역 출신에 대한 차별이나, 생년월일과 출신지역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추정할 수 있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내 ‘지역번호’를 폐지한다. 신규 또는 변경되는 주
▲ 미국의 제니퍼 A. 다우드나(왼쪽)와 프랑스의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출처=노벨상 유튜브 캡처]올해 노벨 화학상은 여성 학자인 프랑스의 에마뉘엘 샤르팡티에(Emmanuelle Charpentier·52)와 미국의 제니퍼 A. 다우드나(Jennifer A. Doudn
▲ 중점방역관리지구내 양돈농장 모식도[출처=농림축산식품부]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5년간 1회 이상 발생하면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방역관리지구 지정 기준’과 ‘강화된 방역시설 기준’ 등을 담아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
▲ [출처=게티이미지뱅크]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진자가 하루새 69명 늘었다. 앞서 어제 114명으로 증가해 일주일만에 세자릿수를 기록했는데 다시 두자릿수로 내려온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 [출처=게티이미지뱅크]다음달 13일부터 버스나 병원 등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위반하면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로는 대중교통과 집회·시위 현장, 감염 취약계층이 많은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주야간 보호시설 등은 사회적
유통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질에는 문제가 없으나 효력이 떨어질 우려가 있는 일부 물량은 수거하기로 했다.질병관리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정부는 문제가 된 독감 백신과 관련해 전문가 검토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