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인의 날 기념 ‘하트투하트콘서트’ 공연 열려

▲ 사진제공=하트-하트재단

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념한 ‘하트투하트콘서트(HEART to HEART CONCERT)’가 오는 2일 개최된다. 세계 자폐인의 날은 UN이 지정,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본 공연을 마련했다.

하트투하트콘서트는 2013년부터 하트-하트재단과 예술의전당의 공동주최로 지난해 12월 3일‘세계 장애인의 날’에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공연이 취소된 후,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새롭게 기획된 것. 하트-하트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국내 최정상급 음악가가 함께 한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발달장애 청년들이 자신의 재능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연주 캠페인 ‘힘내자 대한민국! Play 하트’, 의료진을 위한 #덕분에 공연 ‘으라차차 대한민국!’, 광복절 75주년 기념 ‘대한민국 애국가’ 등 하트하트오케스트라만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들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비올리스트 김상진의 진행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안두현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발달장애 연주자와 비장애 음악가가 함께하는 따뜻하고 진솔한 스토리를 연주를 통해 풀어간다.

릴레이 연주 캠페인 ‘힘내자 대한민국! Play 하트’에 동참했던 국내 최고의 현악 삼중주단 ‘트리오 킴’의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김민지 그리고 2020 SBS 희망TV에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You raise me up' 연주로 따뜻한 감동을 전했던 JTBC 팬텀싱어 시즌3의 파이널리스트 ‘레떼아모르’의 멤버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가 출연해 음악으로 소통하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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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