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2021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건강기능식품 부문 수상

▲ 사진제공=김정문알로에

김정문알로에가 ‘2021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열린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은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정문알로에는 지난 46년간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 브랜드 신뢰도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1975년 국내 최초로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보급한 김정문알로에는 ‘알로에의 효능을 입증해 국민건강에 기여한다’는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며 대표 알로에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박사급 인력으로 구성된 연구소 2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과 장 건강, 피부 건강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알로에겔’을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1993년에는 국내 최초로 무방부제 알로에겔 건강기능식품인 ‘베라겔’을 출시했으며, 5년간의 연구 끝에 고농축 알로에 기술인 ‘유테크(U-TECH) 공법’을 개발, 업계 최초로 특허를 출원해 주목을 받았다. ‘유테크 공법’은 알로에의 유효성분 파괴를 막기 위해 가열 처리와 변성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또 다른 차별점은 원료에 있다. 물 빠짐이 좋고 일조량이 많은 제주에서 알로에를 재배하고, 수확 후 6시간 이내에 제품화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적용해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주원료인 제주산 3년생 알로에는 유효성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수입산 알로에 대비 수분과 오일 보유능 및 응집활성력이 뛰어나 양질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건강기능식품인 ‘THE 알로에프라임 알로에겔’은 유테크 공법을 적용해 면역력 증진을 돕는 고분자 다당체만을 추출해낸 제품이다. 분말화나 열처리가 아닌 박피착즙 방식으로 생산해 유효성분을 극대화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다.

해당 제품은 ‘최소한의 가공으로 최대의 효능을 전달한다’는 김정문알로에의 철학을 담고 있어 브랜드 신뢰도와 제품 성분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합성보존료 무첨가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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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