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허휴정 교수 “내가 조금만 다르게 행동했더라면 그 친구가 죽지 않았을까요?”그녀는 여행 중에 교통사고로 친한 친구를 잃었다. 사고 이후, 그녀의 머릿속은 마치 고장 난 라디오처럼 그날 하지 말았어야 했던 행동과, 해야
몇 개월 전 직장인이 된 20대 중반의 정현 씨. 첫 직장인 만큼 일은 물론 외모에도 신경을 쓰며 즐거운 직장생활을 했다. 그런데 뜻밖의 통증으로 출퇴근 시간과 외근이 두려워지고 있다. 정현 씨는 “직장 출근 시 항상 하이힐을 착용하는데, 발가락 통증은 물론 발 전체와
▲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지난달 29일 ‘2022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걷기대회’가 진행됐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와 연세대학교 여성고위지도자과정 총동창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강남구 대치동 늘벗공원 및 양재천에서 이
▲ 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인 ‘미니막스’가 신제품 멀티비타민미네랄 복숭아 맛, 트로피컬 맛 2종을 런칭했다고 8일 밝혔다.비타민 특유의 쓴맛을 배제하고 아이들의 취향에 맞춰 새콤달콤한 복숭아 맛과 트로피컬 맛을 구현해 기존의 딸기 맛과
▲ 사진제공=연세대학교의료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이 치과병원 전용 3.0T MRI(자기공명영상장치)를 도입해 턱관절, 구강암 등의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적기 치료를 가능하게 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연세대 치과대학병원 영상치의학과 한상선, 전국진, 이채나
공기가 건조해지는 가을과 겨울, A씨는 습관적으로 어깨를 살핀다. 혹여 타인이 내 어깨를 보게 될까 불안해 하며.▲ 출처=게티이미지뱅크요즘 A씨의 고민은 '머리 비듬'이다. 매일 같이 머리를 감는데도 머리에서 하얀 가루가 우수수 떨어진다. 사람들과 마주할 일이 많은 A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공포를 느끼거나 안 좋은 일을 겪은 후 그 기억을 오랫동안 잊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의 고통, 불안, 공포가 계속 남아있게 되면 불안 장애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A씨는 얼마 전 세수를 하다가 손가락으로 눈을 찔러 통증과 함께 눈이 충혈되는 증상이 생겼다. 단순한 증상이라고 생각해 별다른 처치를 하지 않았지만,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서 병원을 찾게 됐다. A씨는 의사로부터 자칫하면 시력 저하까지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물은 흔히 ‘만병통치약’으로 불릴 만큼 우리 몸에 꼭 필요하며 다양한 역할을 한다. 음식을 먹지 않고는 일주일 정도를 버틸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않고는 3일 만에 생명이 위험해지는 이유도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다.우리 몸은 약 70%가 물로 이뤄
▲ (좌측부터)임승혁 KT 디지털&바이오헬스사업단장,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 사진제공=대상웰라이프㈜대상웰라이프㈜가 KT와 비대면 암환자 케어 서비스 등 ‘베트남 의료DX(디지털전환)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베트남 내 활발한 ‘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커피를 매일 1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커피를 전혀 또는 거의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무릎 골관절염의 발생 위험이 40% 낮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녹차와 우유, 탄산음료 등 다른 음료의 섭취는 무릎 골관절염과 튼 연관성을 보이지
▲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응급의학과 왕순주 교수 지난달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할로윈 행사로 모인 군중들에게 군중눌림에 의한 인명피해가 발생해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다.군중들이 몰려 생기는 압사 혹은 군중눌림 인명피해는 그간 국내외에서 벌어져 왔음에도 국내에
▲ 주요 적발 사례,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탈모 치료제는 두피에 흡수돼 작용하므로 샴푸와 같이 모발을 씻어내는 용법으로 허가받은 제품은 없다고 7일 밝혔다. 식약처는 샴푸가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처럼 온라인상에서 광고 및 판매한 누
▲ 사진제공=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이 엠디뮨과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이하 IBD) 치료 특허 기술 이전 업무협약을 지난달 31일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유재두 이대목동병원 병원장, 김영주 의료기술협력단장, 문창모 소화기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이동재 교수 11월 11일은 ‘하트 리듬의 날’이다. 부정맥의 인식개선을 위해 대한부정맥학회가 지정했다. 부정맥 환자의 절반 이상은 심방세동 환자인데, 부정맥 돌연사의 90%는 심방세동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