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BK포스트바이오틱스’ 출시... “100억 유산균에 아연까지”

▲ 사진제공=부광약품 

부광약품은 듀폰 다니스코(Dupont Danisco Probiotics) 유산균을 원료로 해 보장균수 100억의 프리미엄 유산균 BK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BK포스트바이오틱스는 1세대 유산균인 장내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와 2세대 유산균인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가 함유된 3세대 유산균에 배양건조물까지 추가한 4세대 유산균 제품이다. 프리+프로+포스트바이오틱스면서 여기에 아연을 더해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BK포스트바이오틱스의 1캡슐당 보장균수는 식약처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인 100억 CFU로써 하루 한캡슐로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통해 장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소화가 잘되는 식물성 캡슐을 사용하였고, 습기에 취약한 유산균의 특성을 고려하여 습기는 물론 공기, 빛 차단이 우수한 알루알루(Alu-Alu) PTP 포장을 적용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BK포스트바이오틱스는 세계적인 유산균 기업인 듀폰 다니스코의 생균을 원료로 사용했다”며 “유산균이 먹이를 먹고 만들어 낸 대사산물인 배양건조물을 직접 포함하고 있어 기존 1,2,3세대 유산균의 장점을 합쳤고 아연까지 함유해 장건강은 물론 면역력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유산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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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