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분야: 가정의학, 비만, 만성질환, 검진상담▲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경희대학교대학원 의학과 석사▲서울아산병원 인턴▲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전공의▲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임상강사▲제주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임상교수▲대한가정의학회 정회원 및 교육위원회 회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우리 신체는 나이에 따라 발생하는 질환이나 빈도, 중증도가 다르기 때문에 나이대별로 권장되는 예방접종이 조금씩 달라진다. 특히 50대부터는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데, 대상포진과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대표적이다. 대상포진은 감각
▲ 사진제공=용인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지난달 28일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기업 ㈜마음AI와 국내 종합병원 최초로 ‘지능형 휴먼 AI 도슨트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휴먼 AI 도슨트’란 인공지능(AI) 가상인
▲ 사진=헬스위크 DB밤사이 강한 장맛비가 전국 대부분에 내렸으나, 오전부터 차차 그친 후 다시 무더위가 몰려오고 있다. 31도 이상 기온이 오르는 지역이 있고, 비 온 뒤라 습도까지 높은 고온다습한 날씨 속에서 냉방기기 사용은 증가할 수밖에 없을 터. 특히 올여름은
▲ 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진숙 교수땀과의 전쟁으로 체내 수분 손실량이 많아지는 시기다. 쉽게 가시지 않는 갈증으로 평소보다 과도하게 물과 각종 음료를 섭취하기도 한다. 이에 반해, 갈증 해소보다 건강을 생각해 마음껏 수분을 보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만성
▲ 사진제공=강남차병원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은 산부인과 로봇수술 최단기간 5,000례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강남차병원은 난임센터와 연계해 가임력 보존과 수술 후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15년 처음 로봇수술을 시행했다. 2021년 8월부터는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본격적인 무더위가 다가올수록 걱정과 고민이 늘어나는 이들이 있다. 바로 ‘하지정맥류’ 환자이다. 혈관은 온도 변화에 민감해 기온이 높으면 혈관은 이완되고 낮으면 수축된다.혈관질환인 하지정맥류는 기온 변화에 영향을 받는데 날씨가 더워지면 혈관 확장
▲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곽수헌 교수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30세 이상 성인은 6명 중 1명꼴로 당뇨병 환자다. 최근 9년간 유병률이 12.4%(2012년)에서 16.7%(2020년)로 증가할 만큼 당뇨병은 흔하고도 무서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 유행 후 남성의 대사증후군 증가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소 신체활동 감소와 흡연 등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높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연구소 나은희 박사팀은 전국의 건강증진센터 16곳에서 코로나 유행 이전인 20
▲ 리에스여성의원 정창원 대표원장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 항상 여성들이 신경 거슬려 하는 것이 있다. 아무래도 휴가여행을 가게 되면 물놀이를 하고 관계를 가질 기회가 늘어나는데, 생리와 피임문제가 걸리기 마련이기 때문이다.·물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여름철 물놀이 후 흔히 찾아오는 외이도염은 귓바퀴에서 고막에 이르는 통로인 외이도에 염증이 생긴 질환이다. 세균이나 진균에 의한 감염이 원인이며, 주된 증상은 귀의 통증과 가려움증인데, 수영 후 잘 생겨 ‘수영인의 귀(swimmer’s ear)라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물건을 둔 곳을 깜빡하거나, 어제 먹은 저녁 메뉴가 생각나지 않으면 단순 건망증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러한 빈도가 잦다면 치매가 아닌지 걱정할 수 있다. 증상만 놓고 보면 초기 치매와 건망증은 비슷해 보이지만 이 둘은 분명한 차이
▲ 사진제공=GC녹십자웰빙 GC녹십자웰빙은 지난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통증 심포지엄(명칭: 통과의례)’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GC녹십자웰빙의 대표 품목인 ‘라이넥(인태반가수분해물)’을 중심으로 ‘지씨웰빙콜라필(아
매년 여름 찾아오는 대표적인 피부 질환 ‘무좀’. 무좀은 곰팡이균의 일종인 백선균으로 인해 발가락 사이와 손발톱, 발바닥 등에 주로 발생하며,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균의 번식이 왕성해져 장마철에는 증상이 심해진다. 잘 낫지도 않고 재발이 잦은 무좀에 대비하는 습관에
▲ 출처=게티이미지뱅크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듯 장맛비가 쏟아진다. 특히 올해는 슈퍼엘리뇨의 영향으로 역대급 호우가 예고된 가운데 장마와의 전쟁, 그 서막이 열린 듯하다.고온다습한 환경에 몸의 방어체계도 무너지기 쉽다. 장마철에는 수인성 감염병, 식중독 등 각종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