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포구 소재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에서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 결핍으로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
▲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이민경 교수 20·30대 젊은 성인 중 조현병이나 조울증, 우울, 불안, 수면장애 등 정신질환을 가진 경우 당뇨병 위험이 최대 2.36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명지병원 내분비내과 이민경 교수·이재혁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성인 남성이 고강도 운동을 하면서 담배를 끊으면 저강도 운동을 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남성보다 대사증후군 위험이 65%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8%였다. 경북대학교 체육교육과 김맹규 교수팀이 201
직장인 송모(36)씨는 외출 전 용모를 확인하며 뒤태를 살피던 중 다리에 선명하게 보이는 푸른 혈관에 시선이 멈췄다. 평소에도 신경이 쓰였지만 날씨가 더워지면서 짧은 바지나 치마를 입다 보니 혈관이 더 도드라져 보인 것이다. 푸른 혈관은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산후 우울증은 출산 후 4주에서 6주 사이에 심한 우울감, 의욕 저하, 식욕 저하, 죄책감, 불면 등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산모의 약 10~20% 정도에서 발병한다. 산후 에스트로젠, 프로게스테론 등의 갑작스러운 호르몬 변화와 출산 및 육아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살이 타는 것 같은 햇빛과 찜통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강한 햇빛과 자외선은 피부를 혹사하고,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침착을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여름은 피부의 노화 현상도 촉진한다. 피부 노화의 주범은 바로 ‘자외선’. 누구나 알고 있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두통을 앓는 사람 중에는 유난히 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데, 편두통과 목 통증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가 아시아 최초로 발표됐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교신저자)와 임희진 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목 통증이 두통에
▲힘내라병원 척추클리닉 최대정 병원장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에 대한 안전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힘내라병원 척추클리닉 최대정 병원장은 지난달 27일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Am'(JBJS)에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에 대한 공동
▲ 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은 틀니부착재 ‘클리덴트FIX’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틀니부착재 클리덴트FIX는 틀니가 입안에서 빠지거나, 덜그럭거리지 않게 단단하게 고정시켜주며, 틀니와 잇몸 사이 음식물 유입을 방지해준다. 미세 노즐이 적용돼 틀니에 정교한
▲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 정종진 전문의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가 점차 좁아지고 말기에는 결국 시력을 상실하게 되는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로 보통 눈의 압력이 증가해 시신경을 압박하거나 시신경으로 향하는 혈류 공급 장애 등으로 발생한다.초기에는 약물이나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현진 교수소리는 소통의 도구다. 소리를 통해 다른 이들과 정보를 교환하며 관계를 맺고, 안전과도 밀접히 연관된다. 그런데 더 이상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어떨까? 세상과의 달전, 위함하고 힘든 현실에 막막해하지 않을까? 가톨릭대학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는 과한 운동으로 발병하는 질환 같지만, 손과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도 흔하게 나타난다. 팔꿈치 통증이 지속되고 어깨와 손목까지 통증이 이어진다면 이미 팔꿈치 질환이 많이 진행됐다고 볼 수 있다. 팔꿈치 통증은 생각
▲ (좌측부터)연세암병원 손주혁 교수, 김민환 교수, 김건민 교수.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 검사가 까다로웠던 유방암 유전자를 혈액 검사만으로 정확하게 진단하는 분석법이 개발됐다.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손주혁‧김민환‧김건민 교수 연구팀은 녹십자지놈 연구소장 조은해 박사 연구
▲ 출처=게티이미지뱅크오랜 기간 렌즈를 착용해 온 직장인 이씨(34)는 사라지지 않는 실핏줄 때문에 안과를 찾았다. 단순히 피로해서 생긴 일시적 증상이라 생각했지만, 안과에서는 이씨에게 '각막 신생혈관'의 위험성을 이야기하며 렌즈 착용을 자제할 것을 권했다. '각막 신
▲ 사진=헬스위크DB올해 초복은 하루 앞둔 가운데, 삼계탕을 위한 닭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삼계탕은 여름을 대표하는 보양식 1위로 꼽히는 만큼 많은 사랑을 받는 메뉴지만, 조리 시 캠필로박터 제주니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캠필로박터란 닭, 오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