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사적모임 제한 등으로 신체활동이 감소하는 가운데, 심혈관질환 환자는 신체활동이 적어지면 하기도감염(폐렴)에 따른 사망률과 입원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정
▲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병원이 세포 내에서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OSBPL2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유전성 난청을 일으키는 원리를 규명했다.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최재영·정진세 교수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지헌영 교수 연구팀은 OSBPL2 유전자의 돌연변
▲ 사진제공=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최신형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SP(Single Port)를 도입했다.단일공 수술에 최적화된 다빈치 SP는 한 개의 절개부위에 3개의 수술기구와 1개의 고화질 카메라가 달린 체내 삽입관이 들어가 수술 부위에
▲ 사진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이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Enavogliflozin) 품목허가를 신청하며 작년 펙수클루정에 이어 2년 연속 신약허가 취득에 한발 더 다가섰다.대웅제약은 SGLT-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억제제 기전의 당뇨병 신약 이나보
▲ 사진제공=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지난 11일 최신 사양의 4세대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 수술기를 도입했다.다빈치 SP 로봇 수술기는 단일공 플랫폼으로 한 개의 2.5cm 절개를 통해 깊고 좁은 수술 부위에 접근해 복잡한 수술을 섬세하
▲ 사진제공=고려대학교안암병원 심방세동은 심장리듬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며 뇌경색, 치매, 심부전, 및 사망률 증가 등 다양한 중증 합병증이 호발한다. 심방세동의 치료는 고주파를 이용한 전극도자절제술을 통해서 이뤄지며 재발률의 예측은 전통적으로 좌심방의 직경 측정을 통
▲ 경희대학교병원 박창규 교수 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창규 교수가 지난 20일 개최된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노인 환자의 외상성 삼차신경병증에 대한 치료 방안’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박창규 교수는 “주로 안면부 외상이나 발치
▲ 사진제공=한양대 생명과학기술원 한양대 생명과학기술원은 지난 29일, 유전체 분석 및 진단 전문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와 차세대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디엑스앤브이엑스는 HY-IBB에 초고속 염기서열 분석기 ‘넥스트식(NextSe
▲ 사진제공=노원을지대학교병원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척추센터를 개소, 본격 진료에 나섰다.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통증클리닉 등 척추 질환과 밀접한 진료과들이 협진 체계를 이뤄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척추 질환자는
▲ 사진제공=아주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이 최근 대한뇌졸중학회 인증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로 선정됐다.대한뇌졸중학회는 지난 20여 년간 뇌졸중 환자의 표준 치료 지침 개발 및 뇌졸중 집중치료실 인증사업을 통해 뇌졸중 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선도해 왔다. 이러한 일환으
▲ 사진제공=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서울성모병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진료비 지원 상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작년 리뉴얼된 모바일 앱에 ‘진료비 지원 상담’ 시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노년기 우울증 발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대종 교수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노년기 우울증 발병이 증가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
▲ 사진제공=한독 한독은 자사의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을 고두심을 모델로 ‘붙이는 통증 전문가’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광고는 다양한 운동에 도전하며 생활의 활력을 얻고 인생을 즐기는 현대인의 특징을 반영해 개발됐다. 광
▲ 사진제공=강남베드로병원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은 지난 20일 개최된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단일공 교감신경절제술을 이용한 다한증 치료’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윤 대표원장은 지난 4년간 한국인 다한증 환자 269
▲ 사진제공=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중증질환과 희귀난치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유전자 치료 분야에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17일 각 기관 대표인 박승우 원장과 김장성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에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