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북삼성병원 강북삼성병원과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26일 강북삼성병원에서 의료의 발전과 혁신을 이끌어 갈 미래 임상 융복합 학술연구에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학을 기반으로 기초, 원천, 응용
▲ 사진제공=롯데의료재단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과 롯데렌탈이 저소득층 장애아동의 치료를 돕기 위한 보조기기와 재활치료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식에서는 기립보조기기, 장애아동 맞춤 유모차형 휠체어, 카시트를 비롯해 치료실내 자세지지의자,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골다공증 환자가 칼슘과 마그네슘 보충제를 매일 섭취하면 T 값이 평균 0.5 증가하는 등 골밀도가 개선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골밀도가 낮은 환자가 평균 15개월 동안 칼슘과 마그네슘 보충제를 섭취했지만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다. 가톨릭
▲ 출처=게티이미지뱅크1인 가구 노인의 30%가량이 일상생활을 스스로 하기 힘든 활동 제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활동 제한 노인의 절반가량은 혼자 식사했다. 명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영미 교수팀이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만 65세 이상 노인 1,383명
▲ 사진제공=순천향대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의 충청남도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금년 충남 금산군에서 실시한 라돈 현장 모니터링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조사지역인 금산군은 2018년 충청남도 실내 라돈 측정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지역이다. 옥천단층대에 위치해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이혼한 청년 남성일 경우 자살위험이 17.5배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요한 교수 연구팀은 경제활동인구의 사회경제적 요인과 자살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1저자, 보건대학원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여성이 혼밥을 자주 하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1.5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남성이 혼밥을 자주하는 경우에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증가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서영성 교수팀이 2017~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 (좌측부터)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이현우, 김태환, 인미선 교수, 사진제공=아주대병원 2기 이상 진행성 위암에서 가장 효과적인 보조항암화학요법의 치료 기간은 얼마일까?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이현우 교수팀(김태환·안미선 교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등록된 빅데이터를
대웅제약은 뉴로라이브와 우울증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대웅제약은 다중 표적 기반의 비마약성 경구 우울증 치료제 ‘NR-0601’를 공동 개발해 우울증 시장에 진출한다.뉴로라이브는 우울증,
▲ 사진제공=녹색병원 녹색병원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하는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응급의료기관평가는 응급의료서비스 수준 향상과 개선을 위해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평가이다.녹색병원은 시설, 장비, 인력 등 필수 영역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당뇨를 동반한 남성 결핵환자의 경우 재발 가능성이 약 1.4% 더 높은 것을 확인했다.한국의 결핵 질병 부담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지만, 지난해 추정 결핵 발생률은 10만 명당 44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가장 높게 유지되고 있다. 지난해 전
▲ 자가팽창형 스텐트 의료기기,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맥관 의존성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는 신생아의 시술을 위한 ‘자가팽창형 스텐트’를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로 신규 지정하고 신속한 공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신규 지정 의료기기는 신생아의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내년부터 유통기한을 대신하게 될 새로운 식품 일자 표시인 소비기한이 지났더라도 소비자의 절반 이상은 “해당 식품을 사 먹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섭취하겠다는 응답률은 6% 정도에 불과했다. 단국대학교 환경
▲ 사진제공=전남대병원 전남대학교병원은 새병원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지난 8월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탈락된 후 두 번째 도전 만에 이뤄낸 성과다. 이에 내년부터 예비타당성 조사가 본격 착수됨에 따라 새병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열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견과류인 피스타치오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루에 약 90g씩 2주간 섭취하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의 혈중 수치가 72시간 후 거의 10mg/dl 낮아졌다.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