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에너씨슬 퍼펙트샷’ 출시... “비타민B 8종&밀크씨슬 한 병에”

▲ 사진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이 에너씨슬 퍼펙스샷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활력에너지와 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에너씨슬 퍼펙트샷’은 체내 에너지 생성에 꼭 필요한 비타민B와 간 건강에 좋은 밀크씨슬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핵심 성분인 비타민B군 8종의 투입 함량을 한국영양학회가 제시한 비타민B 별 체내 흡수율 기준에 맞춰 하나하나 설계했다. 또 비타민B군 8종을 고함량으로 모두 함유하는데, 비타민B군은 체내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요소로써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 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에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모자라면 원활한 에너지 생성이 어려울 수 있다.

여기에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을 하루 최대 권장섭취량 기준인 130mg까지 담아 간의 피로 관리까지 가능하다.

섭취방법은 맨 위 뚜껑을 따서 정제를 꺼낸 후 액상과 함께 먹으면 된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며, 상큼한 오렌지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다.

에너씨슬 퍼펙트샷 브랜드 매니저는 “비타민B군 8종과 밀크씨슬을 한 병에 담은 제품은 시중에 많이 않으며, 진정한 명품 비타민의 면모를 갖추고자 비타민B군 8종의 체내 흡수율까지 고려했다”라며, “많은 고객들이 에너씨슬 퍼펙트샷으로 매일마다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 간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2019년 6,369억원 수준의 국내 비타민 시장 규모가 2020년 6,613억원, 2021년 7,716억원으로 성장했으며, 2022년에는 9,061억원에 달했다고 지난 1월 밝혔다. 보다 세부적으로 종합비타민은 5,401억원, 단일비타민은 3,660억원 수준이며, 올해는 비타민 시장 규모가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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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