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신규 확진 114명…연휴 앞두고 세 자릿수 이어져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세 자릿수다. 병원과 요양시설, 마트, 어린이집 등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어 누적 2만3455명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확진자 114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95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6명, 경기 26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83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2명 늘어 누적 39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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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