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5명…수도권에서만 92명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24일 0시 기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5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110명으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92명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으로, 이중 12명이 외국인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3341명이다.

또한 신규 격리해제자는 182명으로 총 2만832명(89.25%)이 격리해제됐고, 현재 211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93명(치명률 1.6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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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