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키즈용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비던스 덴티원 유산균' 출시

▲ 사진제공=GC녹십자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이 아동의 입속 세균 관리에 도움을 주는 키즈용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프로비던스 덴티원 유산균'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프로비던스 덴티원 유산균'은 자사의 유산균 전문 연구소의 노하우로 배합된 구강 특허 유산균 2종(MG505, MG310)이 함유된 제품이다. 동물 실험 연구 결과, 지난 2018년에는 'MG505'의 충치 원인균에 대한 항균 효과가 99.8%로 확인됐으며 지난 2021년에는 'MG310'의 치주염 원인균에 대한 활성 억제 효과가 80%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은 청포도맛 츄어블 타입으로 하루 1정을 천천히 씹거나 입안에서 녹여 먹으면 된다. 또한 당류가 전혀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들이 양치 후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어린이의 구강 건강은 외형과 소화 기능 등 신체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찍이 구강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며 “당류가 많이 포함된 간식을 자주 먹거나 양치 습관이 서툰 아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헬스위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