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생활건강, 울릉도 수심 418m 아래서 취수한 ‘울릉 해양심층수’ 출시

▲ [출처=연세생활건강]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이 청정지역 울릉도의 수심 418m 아래에서 취수한 ‘울릉 해양심층수’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울릉 해양심층수’는 육지로부터 160km 떨어져 있는 청정지역 울릉도 태하 해안의 깊은 바닷속에서 끌어올린 깨끗한 물을 담았다.

해양심층수는 현재 전세계에서 한국을 포함한 오직 5개국에서만 생산 가능한 안전한 물이다. 태양광이 닿지 않아 바다 표면 표층수와 뚜렷이 분리된 해양심층수는 외부 오염원으로부터 차단되고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기 때문에 안전하고 깨끗하다.

특히, ‘울릉 해양심층수’는 ‘해양심층수 정부 인증 마크’를 획득해 믿고 마실 수 있다.

이 물은 심해의 무기 영양 염류와 천연 미네랄을 함유했다. 체액(양수, 혈액)과 유사한 3:1:1의 마그네슘·칼슘·칼륨 함량으로 신체의 미네랄 밸런스를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 바디감이 우수하며 부드럽고 편안한 목넘김도 강점이다. 연세대학교 교수진으로 구성된 식품과학위원회와 연세생활건강 연구소가 공동 개발하여 천연 미네랄을 담았다.

프리미엄 생수 ‘울릉 해양심층수’는 온 가족이 함께 생수로 음용하기 좋은 2L, 휴대하기 편리한 500mL 등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울릉 해양심층수’ 2종은 온라인 쇼핑몰 쿠팡, 위메프, 11번가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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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