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AI 딥러닝 기반의 MRI 가속화 솔루션 장비 도입

▲ 사진제공=좋은강안병원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은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자기공명영상(MRI) 가속화 솔루션 ‘SwiftMR’ 장비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MRI는 척추디스크, 연골, 인대 등 연부조직에 대한 묘사가 뛰어난 반면, 고화질의 영상을 얻기 위해 인체에서 생성되는 신호를 장시간 모아야 해서, 촬영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반의 영상 복원기술을 접목해 영상 수준은 물론, MRI 촬영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의료진 및 환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좋은강안병원 관계자는 “이 시스템의 최대 장점인 MRI 촬영시간 단축으로 폐쇄적인 환경과 촬영 시 발생하는 소음으로 고생하는 환자분들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분들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강안병원은 2019년 2차 종합병원 중 최초로 AI 기반 폐질환 영상 진단보조 소프트웨어(루닛 인사이트 CXR)를 도입했으며, 올해 4월에는 유방암 환자를 위한 ‘루닛 인사이트 MMG’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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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