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은 지난달 말 보건복지부 지정 첨단재생 의료실시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지정서를 수령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줄기세포치료 등을 활용한 원내 주요 진료과의 치료 고도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첨단재생의료'는 줄기세포 등 인체세포, 조직, 유전자 등을 손상
▲ 출처=게티이미지뱅크여름 더위에 에어컨 사용이 잦아지면서 여름철에도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몸살, 두통, 고열, 피로, 식욕 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흔히 감기로 생각해 감기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감기약을 먹어도 도통 낫지 않는다면, 다른
▲ 사진제공=국립암센터 국립암센터는 오는 18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최첨단 기술로 암을 넘어선 혁신(Innovationg Beyond Cancer with Cutting-Edge Technology)’을 주제로, 제17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 사진=유한양행 본사 유한양행은 글로벌 금융정보 기업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BBB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향된 뒤 1년만에 AA등급
JW중외제약은 자사 기술로 합성·제조한 항생제 원료 ‘에르타페넴(Ertapenem)’을 사용한 완제품이 최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이 제품은 JW중외제약이 시화공장에서 생산한 원료를 인도 파트너사 그랜드 파마(Gla
▲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영목, 나지훈 교수가 ‘소아청소년 신경질환을 위한 저당지수 식사 가이드’를 출간했다.이번 신간은 저당지수 식사요법(LGIT: Low Glycemic Index Treatment)을 중심으로, 만
▲ 사진제공=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본관 7층에 ‘조혈모세포이식병동’을 개소하고, 중증 혈액질환 환자를 위한 고난도 치료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조혈모세포이식병동은 총 6개 병실, 10개 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이 중 1인실 4개를 포
▲ 출처=게티이미지뱅크무좀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 주의해야 하는 피부질환 중 하나다. 무좀은 곰팡이균인 피부사상균에 의해 발생하는데, 피부사상균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활발하게 번식하는 특성이 있다. 무좀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매년 평균 120만 명 이상으로
▲ 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위조 제품이 온라인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동국제약은 최근 일부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센텔리안24 주요 제품인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 △더
▲ 사진제공=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피부 진정 성분인 티트리오일을 더한 외용 항생제 ‘에스로반 연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신제품 에스로반 연고는 항균 성분인 무피로신(Mupirocin)과 함께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티트리오일(Melaleuca Oil
▲ 출처=게티이미지뱅크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다. 짧아진 옷에 숨겨둔 피부가 드러나는 계절, 남모를 고민으로 노출을 꺼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원인은 닭살 피부라 불리는 '모공각화증'. 모공을 따라 작은 돌기들이 나타나며 피부가 거칠어보이는 피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희귀의약품인 ‘임델트라주1mg·10mg(달라타맙)’을 30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임델트라주는 이전에 백금-기반 화학요법을 포함한 2차 이상의 치료를 받은 재발 또는 불응성 확장기 소세포암 성인 환자를 치료하는 항암제이며, 3차 치료제로는 군내 최
▲ 사진제공=JW신약 JW신약은 탈모 치료 외용제 신제품 ‘마이딜 5% 폼 에어로졸’을 출시하며 탈모 케어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마이딜 5% 폼 에어로졸’은 미녹시딜 5%를 함유한 일반의약품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남성형 탈
▲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혈당은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이지만,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다양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방식의 변화로 당뇨병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혈당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혈액 속 포도당 농
▲ 출처=게티이미지뱅크질염은 '여성의 감기'라고 부를 만큼, 많은 여성들이 흔히 겪는 질환이다. 특히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은 질염이 발생하기 좋은 환경이다. 또 여름철에는 수영장, 해변 등으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각종 균에 의한 질염 발병률이 높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