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16일 면역·피부 및 장 건강을 고려한 건강기능식품 ‘일동 알로에 면역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동 알로에 면역플러스’는 면역력 증진과 피부 건강, 장 건강 등에 도움을 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알로에 겔이 함유된 제품이다.

일동제약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알로에 베라는 생명력이 강하고 유익한 물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재배용, 관상용, 약용식물 등으로 널리 활용된다.

이 제품에는 면역과 관련있는 면역 다당체가 1일 섭취량을 기준으로 200mg 포함했고, 프리바이오틱스의 일종으로 알려진 프락토올리고당을 비롯해 상큼한 맛을 내는 백포도 농축액과 복숭아 농축액이 부원료로 들어갔다.

알로에 면역플러스는 1회 섭취분씩 스틱형 낱개 포장을 적용해 위생적으로 섭취와 휴대 및 보관을 간편하게 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기능성과 품질이 검증된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라며 “면역력 증진 및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