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이길용 교수 기온이 올라가고 초여름 날씨가 되며 원인 모를 잦은 복통과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하게 배탈로 여겨 방치하기 일쑤인데, 이러한 증상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면 염증성 장질환 중 하나인 ‘크론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 유상준 교수 전립선암은 다양한 특성과 악성도를 가져 ‘천의 얼굴’이라 불린다. 주로 60~80대의 고령환자에게 호발하는 전립선암의 예방과 진단, 치료법 등에 대해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 유상준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박유경 교수 관상동맥우회술은 심장 근육에 혈류를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져 심장 근육으로의 원활한 혈액 공급이 안 될 때, 우회로를 만들어 혈류를 개선하는 수술이다.관상동맥우회술은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 인천세종병원 치과 황우진 과장 100세 시대에서 치아 건강은 우리 몸 전체 건강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특히 고령자에 대한 치과 치료는 더욱 신중해야 한다. 고령자여서 또는 다양한 약을 복용중인 전신 질환자라는 이유로, 일부 개원의 또는 소
▲ 의정부성모병원 감염내과 김양리 교수 매년 4월 25일은 2007년 말라리아의 퇴치를 위한 국제적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 촉구를 목적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말라리아의 날’이다.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대표적인 감염병인 말라리아 중
▲ 의정부성모병원 피부과 이영복 교수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에 설레는 봄이 다가왔다. 봄철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하지만, 피부 건강을 주의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건조하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피부
▲ 자생한방병원 강도현 원장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넷플릭스의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의 두 번째 시즌이 최근 종영했다. 이번 시즌도 공개 일주일 만에 600만 시청자 수를 돌파하고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부문 1위를 달성하는 등
▲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성형외과 박지웅 교수 피부는 신체의 보호벽일 뿐 아니라 복잡한 해부학적 및 생리학적 기능을 하는 신체 중 가장 큰 기관이다. 부피가 가장 큰 만큼 피부에는 여러 가지 질병과 종양이 생기기 마련이다. 피부암(skin cance
▲ 녹색병원 이비인후과 이소영 과장 봄철만 되면 목이 간질간질하면서 재채기가 나오고, 콧물이 줄줄 흐르는 등 알레르기 증상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날씨가 풀리고 자작나무 꽃가루 등이 날리기 시작하면 기온 변화와 꽃가루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 인천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정선 과장 성장기에는 1년에 5~7cm씩 자라는데, 1년에 4cm 미만으로 자라는 듯 보인다면 평가를 해보는게 필요하다. 꾸준히 자라는 아이라도 친구들에 비해 매우 작은 경우라면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저성장과 반대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경외과 정문영 교수 파킨슨병은 퇴행성 뇌 질환 중 치매 다음으로 흔한 질환으로, 뇌에서 도파민을 만드는 세포에 서서히 퇴행성변화가 나타나면서 발생한다. 초기에는 수전증이나 보행이 느려지거나 몸이 무거워지는 것과 같은 증상이
▲ 참진한의원 이진혁 원장 요즘은 엑소좀으로 모공을 치료한다는 광고를 많이 볼 수 있다. 실제로 엑소좀을 꾸준히 맞으면 모공이 좁아질까? 엑소좀은 세포 간 정보 전달을 위해 분비되는 소포체로 단백질, 핵산, 지방 등이 들어 있어 항산화와 항염, 세포
▲ 자생한방병원 홍순성 원장 ‘ANTIFRAGILE, ‘UNFORGIVEN’, ‘EASY’ 등 메가 히트곡들을 유행시키며 K-Pop을 이끌어가는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 데뷔한 지 2년도 안됐지만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각종 시상식에서도 수많은
▲ 케어닥 박재병 대표이사 챗GPT가 촉발한 AI(인공지능)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세돌과의 바둑 승부로 우리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안겨줬던 알파고 이후 AI의 양상은 실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보다 구체적인 모델로 계속 발전하며
▲ 리에스여성의원 정창원 대표원장 먼저 오해는 마시길. 모든 여성들이 여성성형수술을 해야 한다는 얘기도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고, 사실 모든 여성들이 어떤 남성과 사랑하고 살아야 할 의무도 없다. 성이나 사랑, 인생에 관해서는 정말 다양한 태도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