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생활건강, 중장년층 근 건강 위한 ‘활력단백질’ 출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활동량이 대폭 줄어든 중장년층의 근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 나왔다.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이 단백질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활력단백질’을 출시했다. 신제품 활력단백질은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세브란스케어’의 건강기능식품이다.


세브란스케어는 한국인의 생애 주기를 분석해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목표로 탄생됐다. 제품의 안전과 품질에 대해 해썹(HACCP) 등으로 인정받고 있는 연세생활건강 중앙연구소가 원료부터 개발한다.

‘활력단백질’은 균형 잡힌 동·식물성 단백질과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가 주원료로 중장년층의 근육 약화 및 근 위축 현상 감소에 도움을 준다. 특허 받은 부원료인 유산균사균체, 초피나무추출물분말, 폴리감마글루탐산도 함유한 근 건강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다.


근 건강뿐 아니라 뼈의 형성과 유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 비타민D, 칼슘, 아연, 마그네슘, 비타민B6 등 6가지 영양소와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를 더해 장 건강까지 고려했다.

맛과 복용 편의성도 강점이다. 찹쌀 현미, 수수, 조, 보리 등 국내산 5곡으로 고소한 맛을 더하고 설탕 대신 팔라티노스와 효소처리스테비아를 사용해 고혈압, 당뇨 환자도 혈당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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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