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안전한 임신·출산 정책 심포지엄' 성료

▲ 사진제공=강원대학교병원 

강원대학교병원이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과 함께 지난 14일 ‘2022년 안전한 임신·출산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완화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온·오프라인 동시 생중계를 통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위드 COVID-19 시대의 임산부 관리’를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COVID-19와 임산부’를 주제로 강원대병원 나성훈 어린이병원장이 좌장을 맡아 ▲강원도 COVID-19 임신부 현황(강원도청 문영준 감염관리과장) ▲COVID-19와 임신부 치료 및 예후(강원의대 산부인과 안태규 교수) ▲COVID-19 임신부 출산 신생아 처치 및 예후(강원의대 소아청소년과 조희승 교수) ▲강원대병원의 COVID-19 임산부 진료 경험(강원의대 산부인과 이세진 교수)을 발제했다.

2부는‘COVID-19 임산부 관리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웠나’를 주제로 강원도청 오원섭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이 좌장을 맡아 ▲보건기관에서 바라본 COVID-19 임산부 관리 경험 및 제안(홍천군청 원은숙 보건소장) ▲의료기관에서 바라본 COVID-19 임산부 관리 경험 및 제안(강원대병원 분만실 박미영 수간호사) ▲이송기관에서 바라본 COVID-19 임산부 이송 경험 및 제안(원주소방서 서유성 소방교) ▲언론에서 바라본 COVID-19 임산부 경험 및 제안(강원일보 기자 박서화)을 발제해 COVID-19 임산부 경험과 관리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3부는 ‘위드 COVID-19 임신부 관리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인제군청 허준용 보건소장이 좌장을 맡아 ▲COVID-19가 우리에게 준 교훈은 무엇인가?(고려의대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 ▲감염 임산부 비대면 진료는 가능한가?(한림의대·강원도 통합원격관리센터장 안무업) ▲강원도형 임산부 감염 대응 시스템 제안(강원의대 산부인과 황종윤 교수)을 각각 발표했다.

강원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 황종윤 교수는 "COVID-19 임산부 경험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분만 인프라 환경 개선에 대한 의료정책을 제안해, 전국 고위험 임산부들에게 안전한 출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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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