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펜스, ‘세계 손 씻기의 날’ 맞아 자사 제품 1만 5천여 개 기부

▲ 16일 오전, 고려대학교의료원에서 열린 메디펜스 제품 전달식에서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대표(오른쪽)가 김영훈 고려대의료원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엘엔비코스메틱]

지난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엘앤피코스메틱(대표 브랜드: 메디힐)의 퍼스널 클린 케어 브랜드 메디펜스(MEDIFENSE)가 고려대학교 병원 등 전국 11개 주요 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


메디펜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자사 ‘클린 핸드 세럼’과 ‘클린 핸드 미스트’로 구성된 클린 케어 세트 약 1만 5천여 개를 기부했다. 제품은 고려대학교의료원(의대•안암•구로•안산)과 대구시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등 전국 11개 병원 의료진들에게 전달됐다.


메디펜스 관계자는 “메디펜스는 손과 손이 닿는 모든 곳의 깨끗함을 지킴으로써 모든 이들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이번 기부 활동을 시작으로 나의 손을 지키는 것이 곧 우리 모두를 지키는 것이라는 믿음을 담아 깨끗한 사회를 위한 변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기부 제품인 메디펜스 ‘클린 핸드 세럼’은 알코올 62%와 판테놀, 비타민C 등으로 구성된 바이러펜스 성분의 조화로 건조한 계절 핸드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촉촉한 신개념 보습 클린 핸드 세럼이다. ‘클린 핸드 미스트’의 경우 70%의 높은 알코올 함유량과 바이러펜스 성분 함유로 손은 물론 휴대폰이나 손잡이 등 손이 닿는 모든 곳에 뿌려 주면 간편한 청결 관리를 돕는다. 두 제품 모두 부담스러운 알코올 향을 줄인 매력적인 향기와 휴대가 간편한 핸디 사이즈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헬스위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지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