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기네스와 ‘기네스 와퍼’ 2종 한정 출시

▲ [출처=버거킹]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와 손잡고 2종의 콜라보레이션 버거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기네스는 부드러움과 목넘김으로 국내에서도 흑맥주의 대명사로 사랑받는 맥주 브랜드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버거킹은 블랙와퍼번과 바비큐 소스에 기네스를 일부 원료로 첨가해 기존에는 만나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맛의 버거를 탄생시켰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기네스 와퍼’ 2종은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구워 진한 불맛을 느낄 수 있는 100% 순쇠고기 패티와 함께 기네스를 넣어 함께 발효하여 깊은 풍미를 더한 ‘블랙와퍼번’과 기네스의 바디감을 더한 ‘기네스 바비큐 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기네스 와퍼’는 블랙와퍼번, 기네스 바비큐 소스와 4장의 롱베이컨이 어우러져 스모키한 맛을 선사하며, ‘기네스 머쉬룸 와퍼’는 네 가지 버섯이 들어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기네스 와퍼’ 단품 8,500원, ‘기네스 머쉬룸 와퍼’ 단품 8,900원이다.

한편 버거킹은 이번 출시를 기념하며 9월 13일까지 14일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기네스 와퍼 또는 기네스 머쉬룸 와퍼 단품 구매 시 무료로 프렌치프라이(R)와 콜라(R)를 제공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메시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기네스 전용 맥주잔과 기네스 와퍼 세트 교환권 등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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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회 기자 다른기사보기